‘100일의 식집사’ 캠페인에 참여한 HD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묘목 심기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HD현대오일뱅크)
이미지 확대보기HD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연으로 돌려보낸 묘목은 200여 그루로, 묘목이 모두 자라 숲을 이루게 될 경우 묘목의 생애주기에 걸쳐 약 40톤의 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묘목 심기 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묘목을 키우고 생장 일기를 쓰면서 아이들에게 자연스러운 환경 교육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보호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