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품 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세트 박스에 가격 추가 없이 인기 사이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합리적이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점심 또는 저녁 한 끼로 손색없는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푸짐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의 스페셜 구성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KFC의 징거슈퍼박스와 함께 바쁜 일상 속 간편하고 든든하게 다양한 인기 메뉴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FC '징거슈퍼박스’는 12월 5일(화)부터 1월 8일(월)까지 인천공항교통센터, 용인에버랜드, 잠실야구장 등의 특수 매장을 제외한 KFC 매장 및 자사앱 딜리버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 배민, 요기요 등에서는 12월 8일(금)부터 주문 가능하다.
◆ACC, 지역 문화예술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이날 행사에는 이강현 전당장을 비롯해 김은영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콘텐츠 공동개발 및 운영 협력 ▲문화예술분야 융·복합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국민들의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업 발굴 및 운영에 관해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결합한 창의적인 문화 프로젝트 추진 및 지역사회 발전의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2015년 개관해 올해 8주년을 맞은 ACC는 아시아를 주제로 하는 국내유일의 복합문화예술기관이다. 아시아, 세계와 교류하며 문화자원을 수집‧연구하고 그 결과를 문화콘텐츠로 창‧제작해 전시, 공연, 교육, 축제 등으로 선보이고 있다.
충남대학교는 5일 대전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물 산업 분야 신생기업(스타트업) 양성과 사내 벤처 공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진숙 충남대 총장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유망기업 육성 창업지원 프로그램 및 출자펀드 연계 투자유치 지원, K-water 사내벤처 등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개발 참여·협력, 혁신 기술에 대한 테스트베드 제공 및 공동기술 개발 등 상용화 지원, 물 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워크숍 공동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