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이 뮤지컬은 100분으로 진행되며, 마약중독자와 그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 사람이 마약을 만나게 되는 그 배경과 과정, 그리고 중독자가 되어 함께하는 가족이 감당하는 아픔과 고통을 그린 드라마로 실제 스토리를 기반으로 세밀하게 그려냈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우리 아이들은 미래의 리더이자 사회의 중심이 될 인재들이다”며 “마약류 예방 뮤지컬을 통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교육청은 유해약물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