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은 "어려운 이웃에게 늘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여러분들을 뵈니 저도 마음이 훈훈해지고 기쁘다"며 "이웃을 아끼고 사랑하고, 또 나누고 베푸는 박애의 정신이야말로 진정한 민주사회 기초"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나눔과 기부가 결국 자기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점을 자녀에게도 가르치고 있다는 한 참석자의 이야기를 듣고 "제일 훌륭한 교육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또 함께 나누는 것"이라며 공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