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비중은 동남아 (54%)으로 가장 높았고 일본 (24%), 중국 (8%), 남태평양&미주 (7%), 유럽 (5%) 순으로 집계되었고 본격 동계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따듯한 단거리 인기 휴양지인 동남아 지역의 모객이 전월 대비 20% 증가하였다.
아울러 동계시즌 해외 패키지 예약률도 12월 (110%), 1월 (134%), 2월 (87%)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내년 구정 연휴 기간 항공 좌석 확보를 위해 대한항공, 아시아나, 진에어 등 여러 항공사와 전세기 계약을 맺어 다양한 지역의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푸꾸옥, 코나키나발루, 나트랑 지역의 전세기 상품은 현재 기준 판매율이 70%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룸, 방탄소년단 RM과 함께한 캠페인 신규 영상 공개… 신학기 프로모션 진행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캠페인 모델인 방탄소년단(BTS) RM과 함께한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일룸은 ‘세상 모든 예비 창작자들을 위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다양한 창작 활동으로 꿈을 키워 나가는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을 전달한다. 영상 속 아이들은 일룸 ‘로이’ 책상에 비친 빛을 무지개로 그려내거나 우주 모형을 조립하며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창작 활동에 집중한다.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RM은 ‘다정한 눈으로 관찰하고 놀라운 상상력으로 매일을 채워가는 것, 좋아하는 일은 작은 것이라도 끝까지 해내는 것’이 생활 속 창작이라고 언급하며, 책상 위에서 펼쳐지는 아이들의 창작을 응원한다.
최근 일룸은 RM과 함께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캠페인을 전개하며, 일룸의 베스트셀러 로이 책상을 중심으로 ‘나만의 공간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활이 창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10월 공개한 영상에서는 RM이 보여주는 창작의 과정에 빗대어 사람들의 생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일룸의 깊이 있는 관찰과 사려 깊은 디테일 등 브랜드 철학을 강조했다. 이번 영상은 ‘예비 창작자’이자 책상을 주로 사용하는 아이들에게 시선을 옮겨, 자유롭게 생각하며 꿈을 펼쳐가는 아이들의 창작활동을 응원하는 RM과 일룸의 따뜻한 시선을 담았다.
◆서산시 22일까지 내년 문화예술진흥사업 신청 접수
충남 서산시는 오는 22일까지 내년 문화예술진흥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 사업은 문학, 시각, 공연, 전통예술, 청소년 대상 문예활동 분야 등이다. 한 단체당 한 사업만 지원해야 하고, 총사업비의 2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