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인 로얄살루트는 영국 패션계의 유명한 스타인 리차드 퀸과 협업해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패션 에디션 2’ 한정판 상품을 출시하고, 국내 로컬에서 판매되는 디자인과는 다른 면세 한정 디자인을 판매한다.
이번 한정판 상품 전시 팝업은 12월 한달 간 진행되며, 팝업 기간 동안 로얄살루트 행사품목 대상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로얄살루트 여권케이스, 스티커, 쇼핑백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지난 8월에는 헤네시의 농구 컨셉 이색 팝업 매장을 선보였고, 9월에는 모엣헤네시의 아드벡과 헤네시의 한정판 상품을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판매했다. 지난 10월부터는 발베니 60년 기념 체험형 팝업 매장을 운영하며 전세계 면세점에 단 4병만 출시된 한정판 위스키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주류 매장에서는 다양한 인기 주류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주류 상품 2병 구매시 10%, 3병 이상 구매 시 15%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더샘, 12월 올영세일 기념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진행
이번 라이브는 ‘12월 올영세일’ 특집 일환으로, 더샘·올리브영·메타가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이다. 모델 겸 인플루언서 한승지, 김지안과 쇼호스트 신윤정이 1시간 동안 커버 명가 더샘의 다양한 컨실러 제품을 소개하고, 방송 중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방송 소개 제품 중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기획세트’는 ‘2023 올리브영 어워즈’ 베이스 메이크업 부문에서 MD’s Pick 수상을 기념해 출시한 한정 제품으로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와 ‘미니 컨실러 펜슬’이 함께 구성된 제품이다.
◆밀양시,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 3억원 돌파…2천337명 참여
경남 밀양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 3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밀양시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방성호 씨는 고향인 밀양을 위해 지난달 30일 100만원을 기부했다.
방 씨는 밀양초등, 밀양중·밀양고등학교를 졸업 후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수학했다.
방성호 씨는 "고향 사랑에 앞장설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