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하윤수 교육감은 실습을 마치고,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이수 배지를 달아주고 이수증도 수여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대상을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전체 학생들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부터 올해 말까지를 ‘학생안전특별기간’으로 지정하고, 이와 연계해 고3 학생들의 심폐소생술 교육 시행을 독려하고 있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대한손상예방협회에 감사드리며, 진지하게 교육에 임해준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 우리 교육청도 학생 안전을 위한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