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소비자가 쉽게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안마의자 주요 안전 유의사항을 메시지로 담고, 온/오프라인 홍보, 출장 방문 시 소비자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메신저 발송을 통해 소비자가 쉽고 간편하게 홍보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국 소비자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안마의자를 사용하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긴밀한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모범이 되어 우리 고객님들이 안전하게 안마의자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그들의 안전의식 재고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씨드(SEED), ㈜한입과 SEED FARM 상품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농식품 비즈니스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 기업 씨드는 지난 27일 파이토케미컬 전문기업 ㈜한입과 ‘SEED FARM 상품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씨드 김찬호 대표와 한입 최희찬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사는 ▲푸드테크 기반의 제품 개발 ▲판촉 및 마케팅 ▲원료공급 및 기술제휴 등 소비자에게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씨드는 연내 출시 예정인 ‘유기농 스무디’를 시작으로 친환경, 유기농 생산물로 만든 푸드테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씨드는 향후 스마트팜 문화복합공간인 씨드팜(SEED FARM)에서 생산, 수확된 친환경 과일과 채소로 만든 유기농 건강식품의 플랫폼 ‘띵커 프레시(Thinker Fresh)’ 출시를 통해 시장 혁신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씨드팜은 스마트팜 시공 기술과 IoT를 활용하여 복합환경제어가 가능한, 씨드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농식품산업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전북 전주지역의 반려견 등록률이 높아지면서 유기견과 유실견 발생 건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는 "올해 들어 최근까지 발생한 유기견·유실견은 총 697마리로 2020년 같은 기간의 1천287마리보다 46%가량 줄었다"고 28일 밝혔다.
2020년 이후 최근까지 등록된 반려견은 2만2천694마리에서 3만4천725마리로 늘었다.
전주시는 등록 정보를 통해 유기견이나 유실견의 주인을 찾기가 쉬워졌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분석했다.
이에 따라 4만1천여마리로 추정되는 반려견이 모두 등록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