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베베숲과 교촌치킨의 콜라보 이벤트로, 함께 엄마, 아빠의 즐거운 육퇴 시간을 위해 마련됐으며 12월 24일(일)까지 각 브랜드의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공동 이벤트로 진행된다.
교촌은 ‘육퇴’(육아 퇴근) 후, 부모들의 재충전 시간에 맛있는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육아 끝, 치킨 시작KIT’ 선물에 나섰다. 참여 방법은 교촌치킨과 베베숲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있는 ‘교촌치킨X베베숲 필터’를 적용해 아이를 재운 후 육퇴를 즐기는 일상을 촬영한 후, 교촌치킨과 베베숲 인스타그램 채널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엄마, 아빠 고객들이 아이가 잠든 후 주어진 짧은 자유 시간을 더욱 재밌고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베베숲과 함께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맵단의 맛을 더 크고 실속있게 느낄 수 있는 반반점보윙(레드+허니)을 베베숲의 ‘육퇴짠’에 담긴 맥주와 함께 즐기며 하루를 맛있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시설공단, 부산광역시걷기협회와 사회공헌 공동 추진 업무 협약 체결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28일(화) 오전, 부산광역시걷기협회와 ‘사회공헌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협약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공동 사회공헌활동 추진 ▲지역 걷기문화 활성화를 통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걷기 교육프로그램 지원 및 인적, 물적자원 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공단 행사 진행시 시민 대상의 바르게 걷기 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기정 광주시장 "내년 예산안, 민생 회복·광주도약 목표"
강기정 광주시장은 28일 민생 회복과 광주 도약을 목표로 내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내년 예산안 총규모는 6조9천83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7조1천102억원보다 2.8% 감소했다.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 이후 사실상 첫 감액 편성이다.
광주시는 예산 절감과 지방채 2천800억원 발행을 통해 민생경제를 챙기고 미래산업과 창업에 대한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