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컨퍼런스 의제는 ‘로봇과 드론 등 최신장비를 치안현장에 어떻게 접목될 것인가’이다.
세션은 총 4개로 진행됐다.
△세션1은 ‘4족 로봇을 활용한 치안 R&D 기술개발과 현황’ △세션2는 ‘치안 로봇의 사회적 수용과 경찰의 수용요인 비교’ △세션3은 ‘로봇 치안 활용시 관련 법제 개선 방안’ △세션4는 ‘드론테러 현황과 대응방안’을 대학 교수들이 차례로 발표하고 참석자 질의 답변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시부스 운영으로 미래치안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경찰과 지역대학, 민간 업체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로봇·드론 등 최신 장비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아울러 “오늘 이 자리가 부산 경찰청과 부산대학교를 비롯한 지역대학 그리고 민간 업체들이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치안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치안환경 변화에도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파트너로서 비전 공유 등 지속적인 교류 협력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덧붙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