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니움 AP & MEA 대표 Anupam Pahuja과 전북은행 오현권 부행장. 사진=전북은행
이미지 확대보기니움 AP & MEA 대표 Anupam Pahuja는 “전북은행과 함께 그동안 은행 서비스를 충분히 경험하지 못한 한국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은행의 새로운 송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 내 금융취약 계층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은행 서비스 개선 및 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전북은행의 포용 금융정책에 깊이 공감하며, 개선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전북은행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오현권 부행장은 “니움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당행에서 운영 중인 외국인 대출과 맞물려 외국인 송금까지 책임질 수 있는 논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외국인 금융을 위한 제반사항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금융 취약계층인 외국인을 위한 금융 서비스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 일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