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11클로버’ 게임에 참여 중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1클로버’ 게임 스크린샷 이미지와 클로버의 닉네임을 해시태그와 함께(#닉네임) 게시물로 남기면 된다.
11번가는 고객이 이벤트 참여 게시물을 남기기만 해도 클로버를 키우는데 필요한 물 1,200ml을 적립해주고, 마음에 드는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를 때마다 물 10ml씩(최대 10회)을 적립해준다. 이벤트 기간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게시물을 남긴 11명에게는 ‘BHC 뿌링클 치킨+콜라 1.25L’ e쿠폰을 증정한다.
‘11클로버’는 11개의 클로버 잎을 모으면 고객이 직접 선택한 선물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재미를 더하고 있다. 선물은 하동녹차 명란김, 6년근 홍삼정, 아기 물티슈, 뱀부얀 죽사타올, 호정과 찹쌀약과, HACCP 인증 구운 계란 등 11번가 MD가 엄선한 인기 식품과 생필품 6종 중 선택할 수 있다. 클로버 잎 11개를 모두 모은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순금 클로버 0.5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11번가 김종호 전략서비스담당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정성껏 키운 클로버를 공유하고 다른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11번가를 찾은 고객들이 풍성한 쇼핑의 즐거움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라엘, 컬리와 함께 대규모 브랜드 위크 진행
우먼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이 컬리에서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라엘X컬리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라엘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이번 브랜드 위크를 준비했다.
컬리의 역대급 쇼핑 축제 ‘블랙위크’ 기간에 마련한 ‘라엘X컬리 브랜드 위크’는 오는 23일(목)부터 30일(목)까지 진행된다. 이번 브랜드 위크 기간동안 컬리에 입점한 라엘 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컬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오름동맹' 울산·경주·포항, 상생협력 공동선언문 서명
'해오름동맹'인 울산·경주·포항시가 21일 공동선언문에 서명하며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이날 롯데호텔 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2023 하반기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3개 도시 각 단체장과 실·국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전략 연구 최종 보고회와 해오름동맹 상생협력 공동선언문 서명 등으로 진행된다.
해오름동맹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은 3개 도시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육성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