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대상㈜ 종가, ‘김치의 날’ 맞이 ‘김치 감동 나눔 캠페인’ 성료 外

기사입력:2023-11-20 16:57:39
[로이슈 편도욱 기자] 대상㈜ 종가는 ‘김치의 날(11월 22일)’을 맞아 총 2톤 물량의 종가 김장김치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김치 감동 나눔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치의 날’은 김치 산업의 진흥과 김치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김치의 영양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와 함께 ‘김장문화’는 나눔의 정신, 공동체 연대감 형성 등을 인정받아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되는 등 김치의 글로벌 영향력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상㈜ 종가는 No.1 김치 브랜드로서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유산인 김치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홍보전문가인 서경덕 교수와 함께 ‘김치 감동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먼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종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종가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이벤트 게시글 내 ‘김치를 전달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남긴 참여자를 대상으로 총 100명을 선정해 ‘종가 김장김치’ 각 10kg씩을 발송했다. SNS 당첨자 3명과 ▲다니엘복지원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원주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3곳에는 18일, 대상㈜ 박은영 식품BU장 전무, 이정훈 BE그룹장과 서경덕 교수가 직접 방문해 종가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지승현 다니엘복지원장은 “물가가 많이 올라 김장김치를 준비하기 어려웠는데, 뜻밖의 선물을 전해주셔서 고맙다”며 “덕분에 복지원 식구들 모두 든든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은영 대상㈜ 식품BU장 전무는 “김치의 날을 맞아 경기 침체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게 김치의 우수성과 김치 문화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김치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등을 통해 ‘김치의 또 다른 이름, 종가’ 메시지를 강조한 리브랜딩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는 런던과 서울에서 브랜드 팝업을 개최해 새로운 종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선보였으며 종가 브랜드 엠버서더로 세븐틴 호시를 선정하는 등 대한민국 NO.1 김치 브랜드로서 김치의 세계화와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경북 봉화 산불... 1시간 37분만에 진화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20일 12시 43분경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두음리 산28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7분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산림청2, 임차3, 소방1), 산불진화장비 18대(진화차3, 소방차15), 진화인력 110명(특수진화대 9, 전문진화대 43, 산림공무원 12, 소방 46)을 신속히 투입하여, 1시간 37분만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진천군 "8년 연속 투자 유치 1조원 달성"

충북 진천군은 지난달 말까지 투자 유치 1조2천억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민선 6기가 출범한 2016년(1조8천억원)부터 8년 연속 1조원을 돌파한 것이다.

군은 CJ제일제당, 한화솔루션, 현대모비스,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우량기업이 잇따라 증설 투자하고 우량기업을 겨냥한 전략적 투자유치가 주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기업 입주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내년에도 투자 유치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회 발전 특구 제도를 활용해 공격적인 투자 전략을 이어가고 인허가 신속 처리 등으로 기업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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