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수와진 사랑더하기’의 이사장이자 가수인 안상진 씨는 이 학교 33회 졸업생으로 이날 전달식에 직접 참석해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안상진 씨는 “교육활동을 통해 생긴 수익금 전액을 아픈 친구를 위해 기부하는 초량초 후배들이 매우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한정숙 초량초등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아나바다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직접 마련한 수익금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교육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