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향기마케팅은 냄새, 악취 등을 덮는 환경개선에만 집중했었다. 그러나 센트온은 마스킹(Masking) 효과는 물론 최상의 향기로 공간에 품격을 높이는 차별화된 향기마케팅 솔루션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시장을 개척하였다. 센트온은 향기 전문성과 브랜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여 향기 퀄리티를 높이는 동시에 ‘뉴 디퓨징 테크놀로지(New Diffusing Technology)’를 적용한 다양한 센트테크 기기를 출시하였다.
또한 다양한 고객사의 맞춤형 향기마케팅 컨설팅 진행과 기업 및 브랜드를 향기로 표현한 시그니처(CI) 향기 개발 및 공간 적용, 향기 제품(디퓨저, 캔들, 룸스프레이 등)을 함께 개발 및 생산하면서 국내 No.1 토탈 향기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센트온은 특급호텔, 쇼핑몰 등과 메가박스, 현대건설 ‘디 에이치’,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등 다양한 공간에 ‘국내 최초’ 향기마케팅을 시도하여 시장 저변화에 앞장섰다. 울산 중구청, 광주 동구청 등과 지역 고유의 향기를 개발했으며, 패션쇼, 뮤지컬 등 문화 분야 향기마케팅을 진행하여 다양한 공간에 향기마케팅을 적용할 수 있음을 통해 국내 향기산업을 리드했다.
최근에는 친환경 및 비건 인증을 받은 향기를 잇따라 출시한 센트온은 세종대와 협업한 ‘AI 향기 추천 알고리즘’ 개발 성공에 이어, 디지털 전문기업 그립과 AIoT 기술을 접목한 新향기마케팅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등 향기마케팅의 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사)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코틀러 어워드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시장을 선도한 기업 및 기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글로벌 마케팅 어워드로, 마케팅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필립 코틀러 석좌교수(미국 노스웨스턴대)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고 있다.
센트온은 프리미엄 향기마케팅뿐만 아니라 퍼스널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Scentlier)도 함께 운영하며 국내 향기 산업을 리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눈(SINOON),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진행
크림웨이브(대표 신윤)가 전개하는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눈(SINOON)’이 11월 16일부터 2주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최근 선보인 ‘푸퍼 자켓’과 ‘리본 디테일 푸퍼 자켓’, ‘푸퍼 베스트’ 등 사랑스럽고 경쾌한 무드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아우터류는 소프트 핑크, 더스티 블루, 버터 등 매력적이고 다양한 컬러 웨이로 만날 수 있으며 퍼 자켓과 코트, 니트 등 다양한 의류 라인과 스모어 패딩 백, 바라클라바, 볼캡과 비니 등의 액세서리도 모두 만날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푸퍼 자켓을 비롯한 23FW 전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구매 금액별 프릴백, 로즈 스크런치, 플라워 네크리스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100% 당첨 럭키드로우를 통해 푸퍼자켓, 스모어 패딩 백, 바라클라바, 스모어 패딩 백 키링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히 주말에 진행하는 럭키드로우는 100% 당첨에 2가지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더블 찬스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11월 18일에는 시눈의 23FW 니트 제품을 7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시눈을 카카오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티커팩을 증정한다.
◆창원단감으로 만든 증류주 '단감명작' 출시
경남 창원시는 창원단감으로 만든 증류주인 '단감명작' 3종(도수 17도, 24도, 40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단감명작 증류주는 창원지역 주류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맑은내일'에서 생산하고,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된다.
이번 신제품은 맑은내일의 효소 분해 공법기술을 적용해 만들어진 밑술을 저온숙성한 뒤 증류해 만들어졌다.
단감의 좋은 성분과 당분들이 모두 추출돼 단감 고유의 향과 달큰한 맛이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또 저온감압 방식을 통해 고도주임에도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