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바디프랜드, 헬스케어 안마의자로 ‘CES 혁신상’ 최다 수상 外

기사입력:2023-11-17 20:10:21
[로이슈 편도욱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하며 헬스케어 안마의자로 최다 수상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1976년 제정되어 IT 업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전문가들이 세계 최대 규모 IT 전시회인 CES 출품작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디자인, 고객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바디프랜드의 CES 혁신상 수상은 이번이 5번째로, 헬스케어 안마의자로서 최다 수상 기록이다.

바디프랜드는 2019년,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로 첫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일찍이 전세계에 입증한 바 있다. 이후 2020년 ‘W냉온정수기’와 안마의자 ‘퀀텀’으로 다시 한번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에는 ‘퀀텀’으로 또다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2년에는 안마의자 ‘더파라오 O2’가 혁신상을 수상했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8년 연속 CES에 참가하고 있는 기업으로, CES에서 끊임없이 투자해온 R&D의 결과물인 안마의자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바디프랜드 고유의 마사지 알고리즘이 적용된 척추 스트레칭 및 PEMF 자기장을 통한 마사지가 가능한 의료기기 ‘메디컬팬텀’과 7가지 체성분 분석이 가능한 신개념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다빈치’, 독립된 다리 마사지부로 코어 근육의 자극이 가능한 로보 제품 ‘팬텀로보’, ‘파라오로보’, ‘팔콘’ 등이 국내에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서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오는 12월과 1월에는 연이은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CES 2024 Sports & Fitness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신제품 ‘팬텀 네오’는 내년 1월 개최하는 CES 2024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으로, ‘종합 헬스케어 로봇’으로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안마의자다.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바디프랜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제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로 CES 혁신상을 다섯 번이나 수상한 기업은 바디프랜드가 세계 최초이자 유일무이하다”며 “수상을 영예롭게 여기며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발돋움하는 기폭제로 삼겠다. 앞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끌어올려 혁신적인 헬스케어 신제품들을 전세계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사분기까지 바디프랜드의 누적된 연구개발비는 매출액의 8.8%인 272억 원이다. 이는 작년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행한 ‘2020년 연구개발활동조사보고서’에서 밝힌 중견기업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평균 수치인 2.2%의 4배를 웃도는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이는 바디프랜드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조건을 차별화된 기술력에 두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가 향후 헬스케어 업계를 어떻게 선도하게 될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뉴노멀소프트, 지스타 2023 부스 ‘템페스트’ e스포츠 이벤트 ‘눈길’

뉴노멀소프트(대표 박장수)는 오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23에 참가하고 신작 CCG ‘템페스트’를 활용해 e스포츠의 재미를 알리는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뉴노멀소프트의 부스는 제2전시장에 60부스 규모로 조성됐으며, e스포츠 컨셉의 ‘템페스트’ 1:1 대전과 꽝 없는 퀴즈, 튜토리얼 체험, 사전예약 및 스팀페이지 찜 인증 등 이벤트들과 함께 유저들을 만난다.

‘템페스트’는 상대의 덱을 미리 파악한 후, 핵심 카드를 1장씩 제거해 심리전을 펼치는 재미로 두뇌싸움을 좋아하는 유저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1:1 대전은 현장에서 다른 유저와 승부를 겨루며 캐스터가 실시간 중계를 진행, 참여자 모두가e스포츠 선수가 된 듯한 재미를 더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ETRI, ADD와 6G 위성통신 선점 위해 힘 모은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정보통신기술(ICT) 연구진과 국내 유일의 국방연구개발 연구진이 6G 위성통신 기술 선점 및 세계화를 위해 본격 힘을 모은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7일, 국방과학연구소(ADD)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위성통신 기술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기존 체결했던 ▲IT기술과 국방기술의 융합을 통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 ▲연구개발 정보 교환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협력에 더하여 ▲우주기술분야에 대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현재 공동 추진하고 있는 초소형위성체계개발 사업,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 사업의 협력을 공고히 하며, 저궤도 위성통신 관련 협력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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