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생존자 ‘매기 그린’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매기는 ‘워킹데드’ 원작에서 큰 존재감을 드러낸 생존자로, ‘워킹데드: 올스타즈’에서는 선 성향의 지능 캐릭터로 활약한다. 총을 연사해 다수의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며, 적이 몰려 있는 곳으로 다이너마이트를 던져 폭발을 일으킨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달 28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하면 ‘생존자 모집권’ 등 여러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달 16일부터는 ‘이삭이 필요해!’ 이벤트가 열린다. 일일 퀘스트에서 이벤트 아이템 ‘주사위’를 획득해 보드판에 던지고 ‘이삭’ 아이템을 모아 ‘골드바’와 ‘일반 모집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다.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한 이 게임은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생하게 구현했다. 뉴욕 버팔로 지역에서의 생존 스토리를 전 세계로 확장한 스핀오프를 공개하며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에스에너지, 이승걸 前 삼성물산 상무 영입으로 사업 추진력 강화
이승걸 사업대표는 삼성물산 상사부문에서 전력 및 에너지, 산업소재 분야에서 다양한 글로벌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경험 많은 전문가로, 특히 미주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의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하여 국제적인 신뢰를 쌓아왔으며,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한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캐나다에서 진행한 프로젝트건설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선임은 이승걸 사업대표의 경험과 비전을 통해 주요 사업들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증진하기 위한 그룹의 목표를 강조하는 중요한 결정으로 부각되며, ㈜에스에너지의 자회사인 O&M 전문 회사 에스파워㈜의 대표이사로도 임명한다고 밝혔다.
◆오텍, 3분기 누계 영업익 74억원 “에너지 솔루션 부문 사업 확대로 이익개선”
국내 최대 특수목적 차량 전문 기업 오텍(대표이사 강성희, 067170)이 지난 14일 2023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측은 글로별 경기 불확실성 및 국내 주요 산업 침체가 지속되고 있음 불구하고, 오텍 그룹의 계열사인 오텍캐리어의 에너지 솔루션 사업 확장이 3분기 연결기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