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박해영 소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인 보호관찰위원들에 대한 체계적인 전문화 교육을 지속 실시해 우리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 등 더욱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보호관찰위원’ 조직은 2019년 검찰, 보호관찰, 법무보호복지공단 등 3개 단체가 통합된 범죄예방위원 조직에서 분리·독립된 후, 보호관찰 대상자의 전문적인 상담과 체계적인 원호 활동을 통해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는 민간자원봉사단체이다. 전국 58개 보호관찰소에 소속되어 범죄예방활동 지원과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