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는 CBT 참여자들을 위한 참여인증 이벤트, 후기등록 이벤트, 버그제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구성했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정식 서비스 오픈 후 사용 가능한 재화, 아이템 및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등을 지급한다.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 신승훈 PD는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테스트로 정말 많은 준비를 했다.”며, “이번 CBT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가장 재미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반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 은 현재 사전예약 90만을 돌파했으며, CBT에 이어 올해 중 모바일 및 PC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KOSA, 사우디아람코와 국내 SW기업 진출 지원
공동관에는 ▲메가존클라우드(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모빌리오(안전구조 및 서비스로봇 플랫폼) ▲비즈데이터(빅데이터 및 AI 기반 수처리 자율운영 플랫폼) ▲스페이스뱅크(지능형 관제 시스템 및 센서 연계형 솔루션 ▲퓨처메인(스마트팩토리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까지 총 5개의 국내 SW 기업이 참가한다.
GIITS(Global Industrial Internet of Thigs Summit)는 중동의 주요 산업과 관련하여, 산업용 IIoT의 표준도모 및 보급 가속화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에너지기업인 사우디 아람코가 개최하는 행사로, 사우디,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UAE, 오만 등 중동 주요 6개국의 정부부처, 규제기관, 석유 및 가스 등 전산업 기업, 전세계 IIoT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행사다.
◆노키아 ‘기술 전략 2030’ 발표: 네트워크를 변화시키는 새로운 기술 트렌드
노키아가 향후 7년간의 기술, 네트워크, 그리고 최신 트렌드를 규정한 ‘기술 전략 2030’을 발표했다. 노키아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네트워크 트래픽 2030 보고서’에 따르면 네트워크 트래픽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2030년까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인공 지능(AI), 머신 러닝(ML), 확장 현실(XR),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자동화와 같은 첨단 기술과 수십억 개의 전자기기들이 이러한 추세를 가속화하고 있다. 미래의 큰 난제들을 해결하고 기술의 폭발적인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네트워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영속적이고 접근이 용이한 지속 가능한 혁신은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인지 네트워크(Cognitive Network)’에 달려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