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출발하는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의 대표 온천 여행지 후쿠오카에서 따뜻한 온천 체험을 할 수 있는 일정이다.
아울러 최근 감성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유후인 플로랄 빌리지를 비롯하여 △가마도 지옥, △유황 카페, △유후인 상점거리, △유메오오츠리바시 등의 핫플레이스를 방문한다.
또한 유명 인증샷 명소에서 전문가용 카메라가 아닌 일반 스마트폰 카메라로 감성 사진&인생 사진 찍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동계시즌 따뜻한 온천 여행지에서 힐링 여행을 즐기고 싶은 가족여행객을 위해 이번 컨셉투어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후쿠오카 컨셉투어를 통해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인생 사진을 남기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세련된 실루엣과 세심한 디자인으로 멋스러움을 강조한 여성 전용 다운 ‘라 헨느(La Reine)’와 ‘스칼렛(Scarlett)’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아이더 여성 전용 다운은 다양한 실루엣과 기장감을 갖춰 소비자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추운 겨울 출근룩으로도 손색없어 따뜻함은 물론, 멋스러운 다운 자켓을 찾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 리얼 폭스 퍼가 후드 장식으로 사용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며, 윤리적인 방법으로 생산한 RDS 인증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다.
‘라 헨느 다운 자켓 시리즈’는 깔끔한 코트형의 여성 전용 다운 자켓이다. 방풍 및 투습 효과가 뛰어난 고어 윈드스토퍼 소재의 안감이 적용되어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땀으로 인한 습기를 밖으로 배출하여 몸의 온도와 습도를 균형 있게 유지해 준다. 또한, 내수성이 우수해 가벼운 비와 눈으로부터 쉽게 젖지 않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허리 벨트를 디자인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후드 모자에는 풍성한 폭스 퍼 트리밍을 적용해 세련미를 부각했다. 롱다운, 미들 다운, 리미티드 롱다운까지 다양한 기장감의 총 3가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라 헨느 여성 윈드스토퍼 롱다운’은 아이스 그레이, 모스, 블랙 3가지 색상이며, ‘라 헨느 여성 윈드스토퍼 미들 다운’은 샌드 베이지와 블랙, ‘라 헨느 리미티드 여성 윈드스토퍼 롱다운’은 라이트 베이지, 타르 2가지다.
◆울산시, 겨울철 설해대책 추진…도로 결빙, 강설 대비 만전
울산시는 대설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겨울철 설해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책에 따르면 시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설해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간선도로 등 126개 노선 594㎞에 대해 결빙과 강설 대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제설 전진기지 11곳, 제설 자재 비축창고 32곳, 제설 차량 96대, 제설 삽날 95대, 살포기 96대, 염화칼슘 1천558t 등 시설과 장비, 자재를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경사로와 고갯길 등 제설취약구간에 자동 염수분사장치 2곳을 추가로 설치, 전체 13곳 14.8㎞ 구간에서 자동 제설·제빙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블랙아이스 등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경고체계를 3곳에 설치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