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1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대 상품을 모아 무료배송으로 판매하는 ‘만원 특가', 원하는 카테고리의 상품을 한데 모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카테고리 특가', 겨울 시즌 히어로 상품을 엄선한 ‘시즌 특가' 코너가 함께 운영된다.
인기 브랜드 대표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빅세일’도 진행된다. 참여 브랜드로는 이케아, LG전자, 쿠쿠, 네스프레소, 소니, 까사미아, 락앤락, 청정원, 유한킴벌리 등이 함께한다. 고객이 평소 눈여겨봤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브랜드 쿠폰팩도 지급한다.
블랙프라이데이답게 풍부한 혜택도 준비했다. 매일 오전 10시 최대 15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이외에도 첫 구매 최대 2만원 할인을 비롯해 간편사 결제 할인 혜택, 일부 제품에 한해 카드사 할인 혜택 등을 폭넓게 제공한다.
행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스페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매일 추첨을 통해 1인에게 유명 프리미엄 상품을 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LG전자 스탠바이미 Go, 허먼밀러 에어론 체어, 플레이스테이션 5,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 등 핫한 상품으로 엄선했다. 해당 이벤트는 매일 진행되며 오늘의집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해 1~10월 정수기∙냉온수기 일본 누적 수출액 640억원∙∙∙전년 동기간 대비 43% 증가
오비오(대표 이은천)가 올해 일본 시장 내 누적 수출액 640억원을 돌파했다.
오비오는 지난 25년간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일본에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자개발생산)사업을 선도했다.
특히, 국내와 달리 수도 직결형 정수기 설치가 어려운 일본 현지 특성을 고려해, 제품 상단에 물통을 설치해 수돗물을 붓고 필터를 통해 정수된 물을 이용하는 정수기(급수용 워터서버)를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이 제품은 일본 현지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일본에서 매년 20% 이상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는 초석이 됐다.
◆동해해경, 대게 조업 불법행위 12월부터 특별단속
동해해양경찰서는 대게 조업 성수기를 앞두고 동해안 어업인의 주요 어족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대게 조업 불법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11월 한 달 단속 예고 홍보 기간 후 대게 수요가 증가하는 12월 1일부터 집중해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대게는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매년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포획 금지 기간이며 12월 1일부터 이듬해 5월까지만 포획할 수 있다.
특히, 암컷 대게 및 및 9㎝ 이하의 체장 미달 대게는 연중 포획이 금지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