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CGV, ‘2023 롤드컵’ T1 vs 징동 게이밍 준결승전 생중계 外

기사입력:2023-11-10 17:41:44
[로이슈 편도욱 기자] CJ CGV가 오는 11월 1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T1과 징동 게이밍(JDG)의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 월드 챔피언십' 준결승전 경기를 극장 생중계한다.
LoL 월드 챔피언십은 2011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국제 e스포츠 대회다. 이번 LoL 월드 챔피언십 준결승전에는 징동 게이밍(JDG), 빌리빌리 게이밍(BLG), T1, 웨이보 게이밍(WBG) 4개 팀이 승선해 11일에는 웨이보 게이밍과 빌리빌리 게이밍, 12일에는 T1과 징동 게이밍의 대결이 펼쳐진다.

올해 LoL 월드 챔피언십은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데다, 한국(LCK) 팀들 가운데 유일하게 T1 만이 준결승에 진출해 T1과 징동 게이밍의 경기에 한국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 팀은 이미 여러 국제무대에서 만나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쳐왔다. 지난해 LoL 월드 챔피언십 준결승에서는 T1, 올해 상반기 MSI 상위조 4라운드에서는 징동 게이밍이 승리한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T1과 징동 게이밍의 LoL 월드 챔피언십 준결승 생중계는 CGV대구, 센텀시티, 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6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2만 5천원이며, 티켓 예매 및 LoL 월드 챔피언십 생중계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GV는 T1의 결승 진출 여부에 따라 11월 19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결승전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CGV 이정국 ICECON사업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단일 e스포츠 경기 중 가장 큰 규모의 LoL 월드 챔피언십을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은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만큼 많은 팬들이 극장을 방문해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로 특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CGV는 극장에서 스포츠를 함께 즐기고 응원하는 관람 문화를 이끌고 있다. LCK 스프링∙서머, LoL 월드 챔피언십, MSI 등 다양한 e스포츠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또한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5차례 월드컵 경기를 생중계했으며, 올해에는 TVING과 함께 분데스리가 뷰잉파티도 진행하고 있다.

◆브이파이브 게임즈, 신작 MMORPG ‘미르2: 레드’ 사전등록 실시

주식회사 브이파이브 게임즈(VFive Games, 대표 박미란)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판타지 MMORPG ‘미르2: 레드’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르2: 레드’는 ‘미르의 전설2’ 정식 IP를 활용, PC 원작의 감동을 모바일에서 느낄 수 있도록 그래픽과 캐릭터, 스킬, 필드, 몬스터 등을 완벽 재현한 동양 무협 판타지 게임이다.
특히 광속의 공격속도를 내세워 속도감 있는 전투와 쾌속 육성 시스템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강력해진 보스 몬스터를 통해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이와 함께 무자비한 무한 PK(Player Killing) 시스템을 적용, 모든 필드에서 공격이 가능해 원작 게임에서 느꼈던 짜릿하고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제공한다.

◆KG이니시스, 시험결제 승인·취소 문자 없이 카드 유효성 자동 검증하는 솔루션 특허 출원

국내 전자결제 시장 선도 기업 KG이니시스(035600)는 카드결제 서비스 편의 제고를 위한 ‘카드 유효성 자동 검증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카드 유효성 검증이란 온라인 결제 승인을 위해 카드번호, 유효기간 등 카드정보를 확인하는 절차다. OTT 정기구독과 같이 1회 카드등록 후 매달 자동결제되는 ‘빌링결제’ 업종, 대리운전 플랫폼과 같이 기등록 카드로 결제가 이뤄지는 산업의 경우 서비스 제공 전 카드 유효성 검증이 필수다. 한도초과, 잔액부족, 유효기간 만료 등으로 결제가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금번 개발한 솔루션은 가맹점 대신 KG이니시스가 카드 유효성을 자동 검증함으로써 가맹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결제 실패에 따른 매출채권 관리 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다. 또 가맹점이 직접 카드 유효성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소비자에게 전송되던 시험결제 승인 및 취소 메시지가 사라지므로 중복 결제로 인한 소비자의 혼란을 방지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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