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아침체인지 활동은 현재 부산지역 442개 학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 시·도교육청의 눈길을 끌고 있는 올해 부산교육청의 역점 사업 중 하나다.
최근 국회 교육위원회의 부산·울산·경남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도 안민석 더불어민주당(5선·경기 오산) 의원은“아침체인지 사업을 경남과 울산에도 제안하고 싶다”며 “아이들 간 인성교육과 건강도 유지하는 이게 교육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하 교육감은 이날 학생들과 함께 강당에서 티볼부, 운동장에서 짝걷기 등 학생들과 함께 아침체인지 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직접 우리 아이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아침을 시작하니 상쾌하고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느낀다”며 “우리 학생들이 체·덕·지를 고루 갖추며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