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12일까지 ‘FW패션핫딜’을 개최하고 유아동 내의부터 백화점 방한용품까지 겨울 옷장 속 필수템을 최대 40%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앨리홈 푸들 슬립온(9,900원) ▲헤이미니 내의상하복(6,440원) ▲로엠 기모 와이드 슬랙스(2만1,650원) ▲쉬즈미스 가디건(1만2,900원) 등 3500여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또, 위메프는 오늘 하루 ‘패션특가데이’를 운영하고 13일부터 ‘패션위크’를 진행하고 겨울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탑텐 립 터틀넥(8,780원) ▲게스진 레터링 맨투맨(2만1,610원) ▲베어파우 양털슬리퍼(3만1,250원) ▲K2 비숑 리버시블 다운(7만6,040원) 등이 주요상품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입동이 지나 추워진 날씨에 겨울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부쩍 늘고 있는 추세”라며 “유아동 내의는 물론 워머, 장갑 등 FW시즌을 함께할 잡화 상품까지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북 반도체고, 5개 대학과 인재양성 협약
이 협약에 따라 이들 대학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신기술 정보교류, 취업연계 교육형 표준 현장실습 지원, 보유기술 매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반도체 인프라 공유를 통한 반도체산업 지원 강화, 정부·지방자치단체의 지원사업 발굴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병호 교장은 "이 협약으로 첨단장비, 우수한 인적자원을 가진 대학과 협력해 학생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88올림픽 핸드볼 금' 임미경 전북체육회 부회장, 소장품 기탁
전북도체육회는 9일 임 부회장이 서울올림픽 결승전에서 입은 유니폼과 금메달, 1990년 베이징아시안게임 금메달, 국가대표 단복 등 16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전북 부안이 고향인 임 부회장은 서울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구기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겼다.
대한민국은 당시 세계 최강인 소련과 결승전에서 동점 5번과 역전 2번 끝에 21대 19로 승리했으며, 임 부회장은 6골을 넣어 주역이 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