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이번 체험단 모집을 통해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단백질 파우더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 파우치형을 제공한다. 계량할 필요 없이 한 번에 2포(39g)씩 물 150~200ml에 타서 마시면 순도 높은 단백질 20g을 섭취할 수 있어 편리하다. 국내산 곡물이 들어가 있어 고소하고 진한 곡물라떼 맛이 난다. 우유에 타서 마시면 포만감이 높아지고 샐러드 위에 뿌려 먹으면 고소한 맛이 배가 된다.
‘피플러스 프로틴플러스’는 분리닭가슴살단백질에 농축유청단백분말과 식물성 분리대두단백까지 3종 복합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설계한 제품이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 9가지가 모두 들어있는 완전단백질 제품이며, 7대 영양 기능성(단백질·마그네슘·판토텐산·비타민B6·칼슘·비타민D·아연) 설계로 근육, 뼈, 정상적인 면역기능까지 고려한 건강기능 식품이다.
‘피플러스 체험단’은 26일까지 하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링크를 통해 모집하며, 근감소 예방이 중요한 중장년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에서 간편하게 단백질을 채우고 싶은 직장인과 학생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일상 속에서 맛있게 단백질을 챙기는 모습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하림 피플러스 관계자는 “피플러스 제품은 ‘호불호 없는 고소함과 포만감’, ‘운동 후 바로 뜯어서 마시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간편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양질의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고 싶으신 분이나 다른 단백질 제품에 아쉬움이 있었던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체험단을 꼭 신청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재대학교는 각계인사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배재대학교 총장 배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열어 장학금 3천500만원을 모금했다고 9일 밝혔다.
모인 장학금은 배재장학재단을 통해 배재대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세훈 '빈대 제로 서울' 선언…전문가 간담회 개최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빈대 대책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빈대 제로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시는 빈대 신고·관리체계를 구축해 빈대 발생 신고부터 방제까지 지원하고 호텔·숙박시설 등 민간협회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빈대 제로도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전날에는 6개 반 32명으로 구성된 '빈대 제로도시 프로젝트 대책본부'를 꾸려 매일 회의하고 빈대 신고를 할 수 있도록 보건소, 120다산콜센터와 함께 전국 최초로 온라인 신고센터를 개설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