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벨 실리콘 칫솔은 의료용품에 쓰이는 TPU 실리콘으로 특수 제작된 저자극 칫솔이다. 182개의 물결 모양 실리콘 칫솔모가 잇몸 자극 및 출혈 없이 치석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는 강점이 있어 잇몸이 약한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가공인시험기관을 통해 99.9% 항균 효과를 검증받음으로써 습한 욕실에 비치해 두어도 세균 번식을 차단해 주기 때문에 별도의 관리 없이 위생적인 양치가 가능하다.
특히 라라벨의 따뜻한 감성을 담아낸 6가지 파스텔톤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1인 가구는 물론이고 최대 6인 가구가 함께 사용해도 색상 구분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통통 튀는 패키지 덕분에 실용적이면서도 색다른 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제품이기도 하다.
라라벨 브랜드 매니저는 “고객분들이 라라벨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라라벨이 K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 HNM KOREA, ‘쉐라톤 나트랑 호텔&스파’와 세일즈&마케팅 업무 협약 체결
HNM KOREA(대표 현우진)가 베트남 나트랑에 위치한 ‘쉐라톤 나트랑 호텔&스파(SHERATON NHA TRANG HOTEL & SPA)’의 한국 세일즈&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세일즈&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HNM KOREA는 괌, 하이난을 비롯 동남아 유수의 호텔들과 활발한 세일즈&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시장에서 베트남 시장은 현재 동남아에서 손꼽힐 정도로 그 인기와 송출객이 대단하다. 그 중 나트랑은 항공 공급과 좌석율이 늘어나면서 그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HNM KOREA와 쉐라톤 나트랑 호텔&스파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한국시장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해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울산시, 럼피스킨 백신 접종 완료…3만9천497마리 대상
울산시는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LSD)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럼피스킨은 지난 10월 19일 충남 서산의 축산농가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전국 8개 시도, 28개 시·군에서 총 85건 확인됐다.
울산에는 발생 사례가 없다.
시는 럼피스킨 유입을 차단하고자 이달 1일부터 지역 1천519개 농가, 3만9천497마리를 대상으로 긴급 백신 접종에 나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