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첫 번째) 김대환 부동산분석처장.(사진=한국부동산원)
이미지 확대보기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통계개발 부문은 통계작성 기획 단계부터 결과 공표까지 전 과정을 평가하며, 통계청 내부 심사와 외부위원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취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통계 필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외국인주택소유현황 통계 신규 개발·공표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관련 통계를 개선해 정부 정책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