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기간 동안 선발된 50인 러닝 챌린저들은 프리랜서 아나운서 박지혜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1일 1러닝 캠페인 미션을 수행했다. 캠페인 종료일 10월 31일에는 가정밖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율 기부 캠페인도 진행했다.
특히, 러닝 챌린저 50인은 더 많은 사람들이 로이드의 ‘러닝 기부 문화’에 동참할 수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제작해 선한 영향력을 사회에 전하고 새로운 ‘러닝 기부 문화’를 만들었다.
지난 8월부터 시작한 로이드의 ‘1일1러닝 챌린지’ 및 기부 프로젝트는 콘텐츠 누적 1백만 뷰를 돌파했고, 기부로 이어진 참여 댓글 수는 약 600여 개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로이드는 이랜드재단과 함께 가정밖청소년들에게 스마트워치 L2 100개와 300만원의 장학금을 가정밖청소년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L2는 로이드에서 출시한 간편한 사용감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사랑받는 스마트워치로 이번 챌린지 공식 협찬 상품으로 증정되기도 했다.
한편, 로이드는 이랜드재단과 함께 11월 24일 가정밖청소년들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마트워치 L3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펠가모, 사진작가 최랄라와 협업해 아트 캠페인 진행
대한민국 채플 웨딩의 선두 주자이자 국내 웨딩 트렌드를 리드해온 유모멘트의 웨딩홀 브랜드 아펠가모와 더채플, 루벨(이하 아펠가모)은 사진작가 최랄라와 협업해 새로운 아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의 작품 ‘나누어 주는 사람’을 더채플앳청담에 전시하고, 아펠가모의 멤버십 매거진 ‘아펠리안(Apellian)’ Vol.4 표지 이미지로 선보인다.
나누어 주는 사람은 최랄라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색채 대비와 검프린트의 질감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을 통해 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은 진정한 관계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일 것이라는 작가의 생각을 담았다.
◆부산 기장군 용소웰빙공원 14일 재개장
부산 기장군은 지난 5월부터 시설 재정비를 위해 운영 중단했던 용소웰빙공원을 오는 14일 재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용소웰빙공원은 2008년 친수공간으로 만들어진 이후 기장군민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지역 대표공원 중 한 곳이다.
천연목재 산책로 등 공원 내 시설물이 15년 이상 지나면서 이용객 안전사고 우려가 나오자 군이 지난 5월 공원 운영 중지하고 사업비 20억여원을 투입하여 정비사업을 진행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