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허쉬(그레이), 마쥬(베이지), ’매치(그레이)’ 프리미엄 폴란드산 구스차렵이불 6종이 70% 할인 판매된다. 알러지케어 기능성 원단인 ‘웰로쉬’를 적용해 구스 털 빠짐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먼지와 집먼지진드기를 차단해주고, 구스이불의 포근함도 느낄 수 있다.
싱글(S)과 퀸(Q) 두 가지 사이즈가 준비됐으며, 모던한 패턴 디자인부터 화려한 플로럴 패턴까지 취향에 따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패드와 베개커버 단품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마이크로화이버 솜을 사용해 포근함과 보온성을 높인 ‘다운필 차렵세트’도 50% 할인 판매된다. 차렵이불과 베개커버, 패드 겸 카페트가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광폭 방식으로 제조돼 이불 표면에 이음선이 보이지 않아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세사리빙의 겨울 기획상품 ‘힐링솜 차렵세트’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데이데이(차콜)’, ‘터치(블루그레이)’, ‘스칼린(레드)’ 등 총 5종이 한정 수량으로 준비됐다.
◆도드람, ‘2023 글로벌 바베큐 페스티벌’에서 도드람한돈 할인 판매 진행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11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열리는 ‘2023 글로벌 바베큐 페스티벌 in 홍성(이하 ‘글로벌 바베큐 페스티벌’)’에서 도드람한돈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바베큐 페스티벌은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주문화광관재단이 주관하여 홍성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홍주읍성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이용록 홍성군수,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과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3일(금) 개막식을 진행한다.
도드람은 축제 방문자들에게 도드람한돈을 65% 파격 할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드람 판매부스에서는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가 좋은 구이용 삼겹살과 김장철을 맞아 준비한 수육용 앞다리살 각 1kg씩 총 2kg의 꾸러미를 준비하고, 1인당 1꾸러미를 15,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 온기 가득 마포 ”2023년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1월 3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2023 마포구 자원봉사자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동시에, 자원봉사의 가치를 공유하고 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축제는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홍대 레드로드 R5, R6(어울마당로 32~48)구간에서 진행되며, 특히 매년 마포구 청사에서 진행됐던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이 올해 처음 홍대 레드로드로 옮겨와 즐거운 화합의 장인 축제의 의미가 더해졌다.
행사 내내 다양한 자원봉사 홍보·체험부스와 재능기부가 이어진다.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외 8개 비영리단체에서 ‘슐런’ 등 장애인스포츠체험, 점자체험, 생활다례, 장애인식개선, 시각장애인 체험, 보건영양 쿠키 체험, ‘고누’ 등 전래놀이 체험, ‘NGO벽화랑‘ 홍보와 캐리커처 시연을 비롯해 자원봉사 프로그램 강사들의 캘리그래피, 손뜨개, 복조리 만들기 재능기부도 있다.
마포구 각 동의 자원봉사캠프도 한 해 동안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제작한 손뜨개 물품을 직접 판매하여 마포복지재단에 기부 한다는 계획이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식전행사는 MC 고은주의 진행으로 안재우 복화술사, 남궁옥분, 동물원이 90분 동안 축하공연을 펼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