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이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카 멤버십 플러스는 기존 멤버십 혜택에 제주 여행(Refresh)과 라이프(Delight) 혜택을 추가한 고급차 및 수입차 장기렌터카 고객 대상 멤버십 서비스다. 장기렌터카 계약 차종에 따라 멤버십 제도를 세분화하고 고객 맞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했다고 롯데렌탈은 설명했다.
롯데렌탈에 따르면 마이카 멤버십 플러스 내 ‘프리미엄’ 등급은 제네시스 G80, GV80, 기아 K9, EV9, 벤츠E, BMW 5·6 등 신차 장기렌터카 계약 고객에게 제공되고, ‘프레스티지’ 등급은 제네시스 G90, 벤츠 S, BMW 7 등 계약 고객이 대상이다. 이 중 프리미엄은 200만원, 프레스티지는 300만원 상당의 멤버십 혜택이 제공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