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동계 골프 여행 수요에 맞춰 하나투어는 태국, 베트남, 사이판의 해외골프 전세기 상품을 선보이고 기획전을 진행한다.
아시아나 전세기를 이용해 직항으로 떠나는 ‘치앙마이 골프 5일’은 최상급 호텔에서 숙박하며 명문 골프장에서 매일 18홀 라운드를 즐기는 베스트셀러다. 골프에 최적화된 일정으로 진행되며, 라운드 후에는 자유 시간으로 관광을 즐기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사이판 골프텔 5,6일’ 상품도 아시아나 전세기로 떠난다. 사이판 유일의 36홀 코스인 라오라오 CC에서 매일 18홀 라운드를 즐기고 라오라오 골프 리조트에서 투숙한다. 해안 절벽 코스(EAST)와 내륙 절벽 코스(WEST)로 나뉘어 해안 절벽을 넘기는 특별한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획전을 통해 인기 골프 여행지인 태국(치앙마이/방콕/파타야/푸켓), 베트남(나트랑/하노이/다낭/호치민) 지역의 골프텔 상품부터 5성급 호텔 상품까지 티타임을 확보한 다양한 골프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하나투어는 오는 12월 베트남 하이퐁 소노벨CC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기존에 기획했던 대회가 예상보다 빠르게 예약 마감되면서 12월 15일 대회를 추가로 기획했다.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지난 2009년부터 세계 각지의 명문 골프코스를 비롯해 아마추어 골퍼들이 경험하기 힘든 새로운 해외골프시장을 개척하며 국내 최고 골프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싱어송라이터 나비드, ‘나비더스’ 팬클럽 창단식 개최
MBC 대학가요제 출신 나비드(박소연)의 첫 공식 팬카페 창단식을 겸한 팬미팅이 1박2일 일정으로 충주호 캠핑장에서 열린다.
가수 나비드의 소속사 포나K 관계자에 따르면 ‘나비드’와 팬클럽 ‘나비더스’의 첫 만남이 오는 4일 1박 2일의 캠핑 일정으로 충주호에 위치한 “더쉼 캠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나비드는 명곡, 고전, 대중가요 등 팝송에 이르기까지 “편곡, 연주, 노래를 직접 리메이크”해, 유튜브에 정기적으로 발표하면서 ‘여신’ 칭호와 대중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신임 사장에 고승철 제주관광협회 부회장
오영훈 제주지사는 1일 제주관광공사 신임 사장에 고승철 제주도관광협회 부회장을 임명했다.
고 신임 사장은 삼영관광 대표이사, 제주관광대학 관광경영학과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임기는 3년이다.
도는 지난 8월 공모 신청 후 임원추천위원회 추천과 신원 조회,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고 신임 사장을 임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