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이어“ 사람은 누구도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다. 서로 보듬어주고 이해해주고 힘을 주는 사람이 옆에 한 명이라도 있다면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다. 부산연탄은행은 어려운 이웃에게 이런 힘을 주는 역할을 해오고 있는 단체이다”고 했다.
아울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배고픈 날이 없도록, 외롭지 않도록 우리 이웃들의 삶이 좀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역할을 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또 배움의 허기짐이 없도록, 평생교육센터와 더함청소년센터, 작은도서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며 부산연탄은행을 소개했다.
해당 글은 30일 오후 3시 기준 게시한 지 1시간 만에 340개 이상의 공감과 지지 얻으며 온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하 교육감은 이웃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처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어 주시는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목사님'에게 늘 감사드린다고도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