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보호관찰소)
이미지 확대보기이종호 협의회장은 “최근 우리 사회는 마약으로부터의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으며,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도 피해에서 예외가 아닌 상황이 되었다. 우리는 보호관찰위원으로서 지역사회의 파수꾼이 되어 마약과 흉악범죄로부터 우리의 가족과 이웃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독려했다.
결의대회 후 참가자 전원은 한 시간 넘게 삼산동 번화가 일대에서 자체 제작한 청소년 마약 및 흉악범죄 예고글 근절 전단지와 기념품(볼펜 겸용 호루라기)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범죄예방 캠페인도 병행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