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구글 레퍼런스 스쿨’은 전 세계 학교를 대상으로 크롬북과 구글 워크스페이스 포 에듀케이션 프로그램들을 모범적이고 혁신적으로 사용하여 교수·학습을 개선한 학교를 구글에서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학교는 교사들의 구글 도구 활용 능력에 대한 인증과 함께 학교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적 개선을 위해 구글의 다양한 협업 도구를 활용해 온 것을 인정받아 부산 중등 최초로 구글 레퍼런스 스쿨로 인증됐다.
지난해 3월 개교한 이 학교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도입과 1:1 크롬북 보급 등 디지털 기반 미래 교육 환경을 발빠르게 구축하고,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및 교수·학습 혁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구글 포 에듀케이션, 레노버 코리아 등과 협업하는 구글 알버스 프로젝트에도 참여한 바 있다.
김옥숙 오션중학교장은 “구글 포 에듀케이션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미래 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의 디지털 활용 및 협업 능력을 함양하고, 학생과 교사 모두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교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