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비레디,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민수’, ‘깡스타일리스트’와 트루 톤 로션 캠페인 전개 外

기사입력:2023-10-23 15:06:3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 ‘비레디(B.READY)’가 세 명의 앰버서더와 함께 트루 톤 로션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을 함께할 앰버서더는 2030 남성들의 공감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에이터 3인으로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코미디언 ‘피식대학 김민수’, 패션 유튜버 ‘깡 스타일리스트’이다.

트루 톤 로션은 지난 7월 출시된 신유형 로션으로, 바르는 즉시 피부 톤에 맞춰지도록 설계된 컬러 캡슐이 함유되어 보습, 자외선 차단, 톤 보정까지 제품 하나로 완성할 수 있다. 제품력과 편리성을 인정받아 출시 직후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브랜드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품의 특징을 상징하는 ‘에브리원 에브리톤 원 로션(Everyone Everytone One Lotion)’을 테마로 전개된다. 브랜드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는 메인 영상에서는 크리에이터 3인이 함께 등장해 ‘남성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트루 톤 로션 단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이들이 트루 톤 로션과 함께하는 일상도 각자의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채널 ‘빠니보틀’(구독자 약 194만)에서는 빠니보틀이 여행 중에 해당 제품을 활용하는 팁을 녹여냈으며, 민수가 활동하는 채널 ‘피식대학’(구독자 약 250만)의 대표 콘텐츠 ‘피식쇼’ 에서는 상남자도 부담스럽지 않게 외모를 가꿀 수 있는 추천 제품으로, 채널 ‘깡스타일리스트’(구독자 약 124만)에서는 패의 완성인 얼굴을 위해 이 제품으로 피부 관리를 하는 팁 등 개성과 색깔을 담아 트루 톤 로션을 소개한다.

비레디 브랜드 관계자는 “트루 톤 로션은 올리브영 남성 카테고리와 무신사 뷰티 전체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남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제품임을 확인했다.”고 밝히며 “크리에이터 3인이 본인만의 멋과 분위기를 당당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모습이 비레디의 가치관에 잘 부합해 트루 톤 로션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비레디 트루 톤 로션은 비레디 공식몰, 무신사, 네이버 비레디 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건(EAGON), ‘제34회 이건음악회’ 성료

이건이 22일(일) 본사 소재지이자 첫 공연이 시작됐던 인천에서 10일간의 ‘제34회 이건음악회’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청중들에게 음악이 선사하는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23일(월) 밝혔다.

이건(EAGON)은 1990년부터 꾸준히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무료 클래식 음악회인 ‘이건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34회 이건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기쁨과 슬픔의 감정을 나눠보자는 ‘포용’을 주제로, 지난 13일(목) 서울 롯데 콘서트홀에서 개막 공연과 함께 본격적인 전국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서울 예술의전당, ▲광주 예술의전당, ▲대구 콘서트하우스, ▲부산 금정문화회관, ▲인천 아트센터인천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6회의 공연을 전석 무료로 진행하며 현장 관객들에게 음악을 통한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독일의 명문 악단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현악 4중주단(Staatskapelle Berlin String Quartet)’이 진정성 있는 음악 나눔을 이어가는 이건의 뜻에 동참해 메인 연주자로 참여하여 수준 높은 앙상블을 선보였다. 1부에서는 드뷔시가 남긴 유일한 현악 4중주 곡인 G단조, 현악 4중주의 틀을 완성한 하이든의 현악 4중주 F단조를 유려한 선율과 음색으로 표현했다. 2부 공연에서는 협연 첼리스트 강민지/ 박노을과 함께 슈베르트가 남긴 단 한 곡의 현악 5중주이자 많은 음악가로부터 최고의 실내악이라고 손꼽히는 현악 5중주 C장조를 선보였다.

◆ 고품질 강릉 겨울딸기 첫 수확…두 달 조기 출하

강원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에 있는 딸기 재배 농가에서 올해 첫 동해안 겨울딸기를 수확했다.

수확한 딸기는 홍희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크기가 크고 단단해 식미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23일 강릉시에 따르면 그동안 보통 9월 초 정식해 12월 초순부터 본격적인 출하가 이뤄지나 꽃눈 분화가 잘 발달한 우량묘 조기 식재로 10월 중순 조기출하가 가능했다.

강릉 딸기는 동해안 해풍을 머금은 청정지역에서 생산돼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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