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수험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수능시험 당일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샘표는 한 끼에 필요한 단백질을 100% 충족해 든든하면서도 속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밸런스죽과 함소아제약의 이뮨바이탈샷을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샘표 밸런스죽은 우리맛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셰프와 영양학자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죽을 먹을 때 놓치기 쉬운 단백질, 식이섬유 등 영양소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깊은 맛의 육수를 기본으로 신선한 재료를 듬뿍 넣어 풍성한 식감과 든든함까지 챙길 수 있다.
샘표 ‘한 끼 단백질 100% 밸런스죽 수험생 선물세트’는 10월 19일부터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과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는 발아현미소고기죽, 통녹두전복삼계죽, 전복내장죽, 능이누룽지닭백숙죽을 포함한 밸런스죽 6개(420g 4종)과 함소아 이뮨바이탈샷 1개, 응원 메시지 카드를 44% 할인된 19,900원에 판매한다.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는 밸런스죽 4종과 이뮨바이탈샷 1개를 185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선착순 100명에게 밸런스죽 4종과 이뮨바이탈샷 7개 세트를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샘표 마케팅 관계자는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든든하면서도 속 편한 식사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맛은 물론 영양까지 풍부하게 담아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밸런스죽 수험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소중한 사람들이 준비한 만큼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밸런스죽을 선물하면서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디룩(대표 김재풍)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페쎄(A.P.C.)의 글로벌 16번째 밤밤(BAM BAM) 파티가 서울에서 열린다.
오는 24일 가로수길 ‘미드타운’에서 진행되는 아페쎄 밤밤파티는 브랜드 본질인 음악과 브랜드를 연결하기 위해 전 세계 각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DJ 파티이다. ‘밤밤(BAM BAM)’은 자메이카 뮤지션 시스터 낸시(Sister Nancy)의 1982년 레게 트랙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아페쎄가 음악과 함께해 온 오랜 역사를 상징한다.
서울에서는 지난 2018년 이후 두 번째로 밤밤 파티가 개최된다. 이번 파티를 기념해 브랜드 창립자 장뚜이투(Jean Touitou)가 참석해 파티를 빛낼 예정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DJ SOULSCAPE(소울스케이프)를 비롯해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ANA KIM(안나킴), COZYHOON(코지훈)이 아페쎄의 브랜드 무드와 어우러지는 디제잉 공연을 선보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한국우진학교 축제 참석
한국우진학교는 지체장애학생의 교육을 위해 2000년 1월 마포구 중동에 설립된 국립특수학교로, 마포구는 특수교육 발전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한국우진학교에 교육 사업과 시설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해왔다.
이날 축제에는 한국우진학교 중·고등학생, 활동지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체험·놀이마당, 우진가요제가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로 “2023 우진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한우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마포구는 학생들이 당당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특수교육 발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은 물론, 실질적인 장애인 복지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