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X로얄 살루트 ‘리차드 퀸’ 에디션2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시그니엘 서울)
이미지 확대보기시그니엘 서울 79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내달 18일까지 이어질 리차드 퀸 에디션 2 프로모션 기간 동안 특별한 칵테일 3종과 메뉴를 선보인다.
녹색 바탕에 하얀 데이지 꽃을 입힌 보틀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더 헤리티지 데이지(The Heritage Daisy)’는 위스키의 풍부한 과일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망고, 레몬즙으로 풍미를 살리고, 잔 테두리에 흑당을 둘러 맛과 멋을 더한 칵테일이다. 이외에 라벤더 차를 얹어 독특한 풍미를 낸 ‘라벤더 헤이즈(Lavender Haze)’, 코코넛워터와 오렌지에이드, 장미 시럽 등을 혼합해 화려하고 섬세하게 맛을 표현한 ‘얼티밋 퀸(Ultimate Quinn)’이 있다고 호탤은 전했다.
또한 주류 소비의 대세로 자리잡은 하이볼의 인기를 반영해 만들어진 ‘더 퀸 하이볼(The Quinn Highball)’로 리차드 퀸 에디션 2만의 풍미를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한정으로 선보이는 보틀 페어링 세트는 위스키 애호가들을 겨냥했다. 리차드 퀸 에디션 2 1병과 타워푸드, 리차드 퀸 한정판 플라워 글라스로 구성되어 위스키 애호가는 물론 수집가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하이볼 2잔과 샤퀴테리 플래터로 구성된 샤퀴테리 세트도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