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번째 방송은 ㈜모두투어네트워크와 공동으로 기획해“내 인생 버킷리스트, 단 한번만 떠날 수 있다면”이라는 컨셉으로 남미 7개국을 18일 동안 둘러보는 상품을 방송할 예정이다.
내년 1~4월 매주 목요일 대한항공을 이용, 런던 경유로 시작되는 일정으로 볼리비아(우유니,라파즈), 페루(쿠스코,마추픽추,리마), 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이과수), 아르헨티나(부에노스 아이레스, 이과주, 칼라파테), 파라과이(시우다드 델 에스테), 칠레를 둘러보는 일정이며, 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코스인 우루과이(콜로니아) 관광이 포함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남미여행의 핵심인 우유니 사막투어, 마추픽추 고대문명 뿐만 아니라, 페리토 모레노 빙하투어와 우루과이 콜로니아 데이투어 포함으로 불필요한 쇼핑이나 옵션투어가 없이 남미여행 전문인솔자와 함께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어 후회 없는 남미 여행이 될 수 있게끔 기획한 상품”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컨셉의 여행방송을 소개하는데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럭셔리 고메 서비스 '시크릿 디너' 선봬
‘시크릿 디너’는 이름 그대로 호텔의 가장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디너를 제공하는 것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레스토랑의 입구를 찾기 힘들 정도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연출되어 다른 공간과는 차별화된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시크릿 디너’에서 선보이는 메뉴는 완결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숫자 ‘9’에서 영감을 받아 매일 아침 전국 각지에서 공수되는 최고 품질의 제철 식재료 9가지에 전문 셰프의 섬세한 손길과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아내는 특별함이 있다. 스시 오마카세 9코스를 선사하는 ‘시크릿 디너’의 운영 시간은 주중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신종철 총주방장은 “각각의 스토리텔링을 지닌 창의적인 요리와 최상의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럭셔리 고메의 새로운 시작을 선도하는 업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번에 오픈한 ‘시크릿 디너’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만족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럭셔리 다이닝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스시 오마카세로 시작하여 향후 한식 오마카세, 웨스턴 오뜨 퀴진 오마카세 등 다양한 메뉴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시·공연에 버스킹까지…20∼21일 '완주문화예술제' 개최
19일 완주문화예술제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예술로 충전'을 주제로 20여개 프로그램에 240여명의 문화예술인이 참여한다.
20일 개막식에서는 완주연극협회의 연극 '고물은 없다'가 관객 앞에 선보인다.
21일에는 완주음악협회, 국악협회, 청년퍼포먼스그룹 '업스' 등이 클래식, 판소리, 성악, 오케스트라, 마술, 난타 등 다양한 예술공연을 펼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