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달 회장은 한국메세나협회 김희근 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윤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을 지목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환경보호를 위해 과자 포장에 사용하던 플라스틱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하고, 태양광 발전설비로 친환경 전력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발생 감축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들도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기로 하는 등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윤영달 회장은 “아이들의 아름다운 미래가 지금 우리의 손에 달려있다”며,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친환경 기업 활동으로 더 좋은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송추가마골, ‘등갈비구이 2종’ 출시
햄지는 구독자 1,180만 명(18일 기준)을 보유한 먹방 전문 인기 유튜버다. 송추가마골은 신제품 ‘등갈비구이’의 푸짐한 비주얼과 특제 양념의 감칠맛을 전문 유튜버의 먹방을 통해 생생히 전달하고자 이번 유튜브 협업을 기획했다. 햄지의 등갈비구이 시식이 담긴 영상은 현재 조회수 240만 회를 기록하며 구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제품 등갈비구이 2종은 ‘매콤 등갈비구이’, ‘양념 등갈비구이’다. 신선한 미국산 돼지고기 백립을 송추가마골 40년 전통의 특제 양념으로 숙성시켰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 등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매콤 등갈비구이는 부드러운 육질의 돼지 등갈비를 송추가마골 전통 고추장소스로 재어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양념 등갈비구이는 돼지 등갈비를 달짝지근한 간장 양념에 숙성시켜 간장 특유의 감칠맛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강기정 광주시장 "매수할 기업 나타나면 광주FC 팔 것"
채은지 광주시의회 의원은 이날 광주시에 대한 시정질문에서 광주FC 재정 지원, 전용 구장 실태 등을 물었다.
채 의원은 "광주FC를 관광문화산업과 연계해 시민 참여를 더 활성화하고 광주의 킬러 콘텐츠로 키울 것이냐, 시민 구단의 태생적 한계를 인정하고 광주FC를 사겠다는 기업이 나타나면 당장 팔 것이냐"며 선택을 요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