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각종 위험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수립하고 △ESG 강화를 위한 전담조직 운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프로세스 구축 △안전보건교육 등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애경산업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위험성 평가 및 안전 개선 등 임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보건시스템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사업장 운영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공식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은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사 차원의 안전보건시스템 정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업장을 위한 경영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구로문화재단 2023 구로-브 뮤직 페스티벌 진행
2023 구로-브 뮤직 페스티벌은 국내·외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의 특색 있는 무대는 선보여 구민들에게 수준 있는 음악을 편하게 즐길 수 있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그간 축소된 야외 페스티벌을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다채로운 선율이 가을 수목원을 물들이고자 한다.
10월 27일 금요일 공연은 페스티벌 본 공연 전 전야제 행사로 신도림 디큐브해바라기공원에서 저녁 6시 30분부터 김준서 프로젝트의 공연으로 페스티벌 서막을 연다. 정통 스윙재즈를 기반으로 크로스오버, 보사노바, 팝 등 무수히 뻗어나가는 장르의 변모와 융합의 과정을 그려내는 무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국에 '노아의방주' 설치 추진…"네덜란드인 제작자가 기증"
네덜란드 건축가가 10여년 전 제작해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던 '노아의 방주'를 재현한 구조물을 한국에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휘버스 씨가 나무로 제작한 노아의 방주는 길이 약 125m, 너비 약 29m, 높이 약 23m이며 연면적 약 5천평(약 1만6천529㎡), 무게 약 3천t 규모다. 지하 공간을 포함해 7층 구조로 돼 있다. 제작에는 7년이 걸렸고 약 420만달러(약 57억원)가 투입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