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픈한 'Best Of Best 옐로팡딜' 기획전은 그동안 소개되었던 패키지, 항공권, 호텔, 투어&액티비티 등 다양한 여행상품 가운데 선호도가 높았던 인기 상품들만을 선별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최다 예약 인기상품' ▲유럽, 미주, 남태평양, 일본 등 다양한 국가별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만족도 최고 상품' 총 두 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최다 예약 인기상품’ 카테고리에서 추천하는 '세부 4일/5일' 상품은 2022년 9월에 오픈해 넓은 규모와 깨끗한 시설을 자랑하는 신규 호텔 '세부 원리치 호텔'에서 전 일정 숙박이 가능하며 선택에 따라 ▲스킨스쿠버 강습 ▲스노클링, 줄낚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통해 시원한 바다를 즐길 수 있다.
‘만족도 최고상품’ 카테고리에서는 레이트 체크아웃 가능으로 보다 여유로운 여행 일정을 즐길 수 있는 '사이판 PIC 4박 5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사이판 플랙스 3대 호텔(PIC, 켄싱턴, 코럴오션)과 리조트에서 프리패스로 사용이 가능한 '골드카드'를 제공해 전 일정 호텔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셔틀버스나 레스토랑 중·석식,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호환해서 이용할 수 있어 제대로 된 휴양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에게 적극 추천하는 상품이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옐로팡딜’ 알림 신청 후 새롭게 출시 되었으면 하는 여행지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옐로팡딜’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고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옐로팡딜'을 통해 보다 파격적이고 혜택을 가득 담은 여행 상품을 가장 먼저 알리고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160회 클래식품격콘서트 개최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이자연)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오는 11월 9일 목요일 11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GREAT CONCERTO SERIES>로 기획된 제160회 클래식품격콘서트를 개최한다.
‘마르티누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광시 협주곡’은 올해 2월 한국에서 초연이 된 신선한 프로그램이다. 오케스트라의 신비하고 웅장한 서주를 시작으로 비올라의 민요풍 멜로디가 펼쳐진다. 협연으로 함께하는 비올리스트 신경식은 비올라계의 거장 타베아 치머만에게 “매우 따뜻한 톤을 가지고 있는 비올리스트”라는 호평을 받으며 제78회 프라하의 봄 국제 콩쿠르에서 비올라 부문 한국인 최초로 수상을 받았다. 그는 현재 베를린 국립예술대학원 최고연주자과정에 재학 중이다.
공연의 마지막은 ‘리스트 교향시 제3번 S.97 <전주곡>’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교향시는 말 그대로 Symphony(교향곡)와 Poem(시)이라는 단어가 만나 시적인 내용을 교향곡적인 형식에 담아낸 음악으로 낭만주의 시대에 새로이 등장한 장르이다. 이 곡은 차례대로 사랑, 시련, 휴식, 투쟁이라는 주제를 이야기하며 리스트의 인생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담겨있다.
◆원주 동부체육복합센터 20일 개소식
지난 4월 준공 후 임시 운영 중인 원주 동부복합체육센터가 내달 1일 본격 운영에 나선다.
원주시는 오는 20일 동부복합체육센터 2층 야외광장에서 개관식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총사업비 362억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1만243㎡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했다.
지하 1층에는 수영장, 지상 2층은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혁신분소·스쿼시장, 지상 3층은 학습관 반곡분소·다목적 체육관 등이 자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