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방법은 대학교 학생회나 학회, 동아리 학생들이 각 단체의 개성을 살려 덴드림 댄스 영상을 촬영하고, 대표 SNS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이후 덴마크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덴드림댄스챌린지’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댓글을 달면 참여가 완료된다.
동원F&B는 추첨을 통해 우수팀들을 선정하고 상금과 우유, 치즈, 커피 등 각종 덴마크 유제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동원F&B는 지난 4월부터 고려대, 숙명여대, 세종대 등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덴마크 유제품을 증정하는 현장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강나이트워크’ 등 스포츠 문화행사와도 연계해 활발한 체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에는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해 푸드트럭 등의 행사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덴마크’ 브랜드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자발적으로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진정성을 담은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덴마크가 추구하는 신선함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새로운 카테고리 가방 컬렉션을 선보인다.
3년 이상의 제품 기획 및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다니엘 웰링턴 가방 컬렉션은 총 3가지 제품으로 출시, 품질 · 기능성 · 디자인 세 가지 요소 모두를 완벽히 충족한다. 제품들은 각각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 옵션을 제공한다.
사디 크로스 바디백(Sadie cross body bag)과 루이스 버킷백(Lewis Bucket Bag)은 볼륨감이 느껴지는 쉐입과 간결한 라인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하기 좋다. 브랜드 로고를 형상화한 금속 버클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사용자의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사디 크로스 바디백은 두 가지 사이즈로 블랙 · 브라운 · 크림 · 그린 총 네 가지 컬러 구성을 선보이며, 루이스 버킷백은 블랙 · 브라운 · 크림 세 가지 클래식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리버 토트백(River tote bag)은 앞서 소개한 두 개의 제품보다 한층 넉넉한 수납공간을 특징으로 한다. 노트북이 들어가는 사이즈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며, 유연한 곡선 형태의 라인으로 세련된 매력을 지녔다. 컬러는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로 선보이며,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함께 구성됐다.
울산시는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 4천639곳을 대상으로 올해분 교통유발부담금 89억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어 한시적으로 30% 경감된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조치다.
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이 운영하는 대다수 생활업종이 고정비 부담을 경감하는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교통유발부담금 납부 기간은 16일부터 31일까지다.
납부 기한이 지나면 체납액의 1%가 가산되는 등 체납 기간에 따라 최대 3%까지 가산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