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호흡기 질병 감염률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스파이크박스엑스주의 국내 의료진 대상 제품정보 제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자체 영업 및 마케팅 경쟁력을 바탕으로 코로나 백신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보건당국은 코로나19의 새로운 하위 변이인 XBB 계열 바이러스의 유행에 따라 FDA가 권고한 XBB.1.5 표적 백신을 가을·겨울 접종용으로 결정한 바 있다. 최근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유럽 등지에서 코로나19 감염자의 입원 사례가 증가한 점을 거론하며 겨울철 백신 접종 필요성을 강조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 임상시험과 실사용근거를 통해 고령자,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를 포함한 전 연령대에서 우수한 보호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백신이며, 싱글 도즈(Single Dose, 1회용 바이알 제형)로 제조되어 의료기관에서의 접종 용이성도 높인 것이 장점”이라며, “그간 광동제약이 쌓아온 백신 영업 노하우와 병의원 네트워크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상향에 기여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해 11월 백신 파트너십 체결을 시작으로 모더나와 인연을 맺었다. 모더나가 현지 제약사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첫 사례로, 업계에서는 그동안 광동제약이 다국적 제약사와 협업을 바탕으로 구축한 영업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 업계 1위 ‘작심’과 감성 커피 브랜드 ‘커피온리’의 운영사 아이엔지스토리가 공간 키 테넌트(Key tenant)확보 차원에서 F&B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며 관련 계약을 마무리한 단계라고 전했다.
아이엔지스토리 강남구 대표는 “72시간 숙성 갈비 전문점인 ’다이닝갈비’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2호 상일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해 성황리 운영하고 있으며 이어 3호 화곡점, 4호 역삼점 오픈을 앞두고 있어 오픈 전부터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밝히며 “’다이닝갈비’를 시작으로 F&B분야 사업 확장에 가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엔지스토리와 ‘다이닝갈비’ 브랜드가 체결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이란 중간 가맹 사업자가 가맹 희망자에게 가맹점 운영권을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을 말하며 ‘다이닝갈비’는 골목 상권에서 시작해 가맹점을 확장해 온 브랜드로 5시간 장사로 월 매출 5천만원을 달성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전해져 공간업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엔지스토리와의 협업 행보가 업계 종사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문수권세컨(MSKN2ND), 23 FW 컬렉션 ‘BALLERINA WHO LOVED A BLOKECORE BOY’ 공개'
‘블록코어 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주제로 한 이번 컬렉션은 블록코어와 발레코어라는 상반된 두 가지 트렌드를 동시에 선보이며 특히, 계절감이 돋보이는 니트 소재를 적극 활용했다.
스포티한 무드의 레이싱 가디건과 럭비 스웨터부터 페미닌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레이어드 네프 스웨터, 발레리나 스웨터, 니트 뷔스티에 탑 등 그 어느때보다 다채로운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