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아리랑’ 팝업스토어.(사진=한국타이어)
이미지 확대보기팝업스토어를 함께하는 ‘장서는날’은 강남 한복판에서 즐기는 팔도 맛집이라는 콘셉트로 장터 음식과 제철 요리를 선보이는 외식 브랜드이며, ‘더부스’는 건강하게 취하는 음주문화를 만들고 술에 재미를 녹여내는 수제 맥주 브랜드다. 한국타이어는 이들 브랜드와 이국적인 매력의 콘텐츠 및 모히토·데킬라가 조합된 맥주 등 이색 먹거리로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MZ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서울 강남역 부근에 있는 ‘장서는날’ 본점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의 메인 콘셉트 ‘아메리칸 아리랑’은 자동차 관련 대중문화 '스트릿카 컬처(Street Car Culture)'의 중심인 미국과 한국 문화의 만남을 의미한다”며 “한국 전통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장서는날’ 매장 콘셉트를 살리면서, 이국적인 매력이 담긴 ‘더부스’의 ‘아메리칸 아리랑 비어카트’ 등 미국의 스트릿카 컬처 무드를 녹여낸 인테리어와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