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실제 수능과 같은 체제로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직업) 및 제2 외국어·한문 등 전 영역에 걸쳐 시행한다.
이상율 부산학력개발원장은 “10월 학력평가는 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로 그동안의 학습 결과를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는 기회이다. 수험생들은 실전과 같이 평가에 응해 수능 적응력을 높이길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