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슨의 이번 행사 참가는 브랜드 캠페인인 페스티벌에서 ‘너의 세상을 넓혀봐(Widen The Circle)’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다. 제임슨이 추구하는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직접 느끼고 경험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제임슨은 이번 행사에서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증류소를 재현한 듯한 ‘제임슨 빌리지(JAMESON VILLAGE) 존’을 운영한다. 지난 8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했던 ‘제임슨 디스틸러리 온 투어(JAMESON Distillery on Tour)’ 팝업 스토어를 고아웃 캠프에서도 그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임슨 빌리지 존’에는 팝업 스토어에서 가장 화제가 됐던 ‘제임슨 증류소 투어 프로그램’과 ‘제임슨 하이볼 칵테일 클래스’가 진행된다. 또한 △제임슨 하이볼 익스피리언스와 푸드 페어링 △칵테일 클래스 △제임슨 고아웃 애프터 파티 △제임슨 커스터마이징 존 △게임 존 등 다양한 체험 행사 역시 마련됐다. 이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지고 즐기는 프로그램을 통해 제임슨의 헤리티지와 브랜드 스토리, 제품 테이스팅 등 제임슨만의 메시지를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제임슨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소유 △정인 △양다일 △유성은 △루이 등 아티스트 및 최정상 DJ를 초청한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됐다. 캠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대형 캠프파이어 존도 설치해 가을밤, 제임슨과 함께하는 캠핑의 낭만 역시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제임슨 관련 모든 이벤트는 19세 이상의 성인 소비자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모던 스피릿 제임슨은 전 세계 No.1 아이리쉬 위스키로, 최상의 맥아와 몰트로 완성되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단일 증류소에서 3번 증류해 탁월한 부드러움이 특징이며, 음식과 함께 진저에일 하이볼로도 즐길 수 있다.
◆ 리조나레 괌, 괌에서 즐기는 색다른 크리스마스 이벤트 개최
괌의 본질적인 매력에 주목하는 비치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이하 리조나레 괌)는 시그니쳐 이벤트 Gupot Kanton Tasi (해변가의 잔치)가 12월1일부터 12월25일까지 ‘Tano(타노)‘를 소재로 한 Tano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단장한다고 밝혔다.
'타노'는 괌 원주민 차모로 족의 언어로 ‘땅’을 의미하며 괌에서 자라는 식물, 농산물, 나무와 돌은 모두 타노를 의미한다. 타노를 중요시하는 차모로의 마음을 본받아 타노를 사용한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으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고자 한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로그래머 추천작 11편 공개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20일 제8회 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프로그래머 추천작 11편을 선정해 10일 공개했다.
올해 영화제는 국제경쟁과 아시아경쟁 부문을 비롯해 올해 신설된 산·자연·인간 섹션, 코리안웨이브 섹션 등을 통해 총 36개국 151편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2022년 울산국제영화제 지원작도 이번 영화제에서 소개된다.
이정진 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상영작 중에서도 관객들에게 관람을 권할 만한 11편을 엄선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