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도미노피자는 YOUNG 회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SKT 0day 프로모션을 진행해 만 13세 이상 34세 이하 고객에게 50% 할인 혜택을 지급했으며, 만 14세~19세 고객에게는 도미노피자 마이키친(원하는 피자 토핑을 고객이 직접 선택하여 만드는 피자) 배달 25%, 포장 35%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YOUNG 회원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 프로모션 외에도 YOUNG 회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문화재단, 작품지원 넘어 예술인 중심 통합지원 가시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내일(11일) 예술인의 지속가능한 창작활동을 돕는 원스톱 지원 플랫폼 <서울예술인지원센터>를 개관한다. 전문예술지원기관으로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예술인’ 중심 통합지원 플랫폼을 마련한 것.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종로구 동숭길 122) 내 위치한 <서울예술인지원센터>는 2층에 새로 마련된 예술인 전용 상담실과 오픈라운지를 포함해 대관공간인 아고라, 미팅룸, 5층 프로젝트 룸 등을 통합 운영한다. 1층 카페쿼드와 로비, 2층 아트라운지도 네트워킹 공간 기능을 이어간다. 혜화역 1번출구 도보 2분거리의 접근성을 가진 공간에서 예술인 전용 통합 상담창구를 이용하고, 다양한 창작 및 프로젝트에 필요한 공간을 저렴하게 대관해 이용할 수 있다.
센터 개관을 통해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예술가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상설 오프라인 창구가 생겼다는 점이다. 기존처럼 온라인으로 각종 공모요강을 확인하고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의 챗봇과 전화문의를 활용한 상담을 할 수도 있지만, 예술인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정보를 추천받기에는 현장 상담이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정보 검색과 이용이 어려운 예술인의 정보접근성을 보장하는 의미도 있다. 지난 4일부터 공모가 시작된 2024년 예술지원 통합공모 관련 현장상담도 즉각 시작돼,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담이 가능하다.
◆대구 불로전통시장서 14∼15일 막걸리문화축제
대구 동구는 불로전통시장에서 2023 막걸리문화축제가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막걸리빚기 체험, 막걸리 시음회, 막걸리 비누 만들기, 막걸리잔 꾸미기 행사 등이 열린다.
불로전통시장 30여개 상가에서는 막걸리 한 병을 1천원에 판매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