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파리바게뜨,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델리 신메뉴 2종’ 출시 外

기사입력:2023-10-10 14:03:21
[로이슈 편도욱 기자] 파리바게뜨가 국내 1위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델리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배달의민족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를 겨냥해 가벼운 한끼 식사로 즐기기 좋은 미니 사이즈의 델리 신메뉴 2종을 개발했다. 또한, 배달의민족 마스코트 캐릭터인 ‘배달이’와 고유 폰트(한나체)를 활용한 패키지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와 배달의민족의 협업 신제품은 △부드러운 모닝롤 빵에 버거 패티, 신선한 야채, 불고기 맛 소스가 어우러져 간편한 한끼 식사로 즐기기 좋은 ‘배미니 버거’ (2개입) △가벼운 한 끼로도, 곁들임 메뉴로 즐기기도 좋은 미니 사이즈 샐러드 ‘배미니 케일 샐러드’ 등 2종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9일부터 11일까지 배달의민족 앱에서 파리바게뜨 브랜드 찜하기를 누르면 전 메뉴 3천원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제품 출시일인 12일부터는 배달의민족 앱에서 △ 신제품 2종에 한 500원 즉시 혜택 쿠폰 △ 배달비 무료혜택 △배민1 최대 6천원 쿠폰 제공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파리바게뜨 ‘배미니’ 제품 구매 고객 대상 배달의민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파리바게뜨 상품권(5천원)을 총 100명에게 랜덤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 혹은 배달의민족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2030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국내 1위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과 협업하여 간단한 한끼 식사로 좋은 신메뉴 2종과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겨냥한 색다른 신제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성FI 레노마, 60주년 기념 창립자 ‘모리스 레노마’와 인터뷰 진행

‘레노마(renoma)’를 전개하고 있는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레노마’ 설립 60주년을 기념해 본 고장인 파리에서 창립자와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의 비전과 목표를 밝혔다.

1963년 프랑스 파리에서 론칭한 ‘레노마’는 올해로 60주년을 맞이 했다. 이를 기념해 한성에프아이는 ‘레노마’의 본 고장인 프랑스 파리로 가 브랜드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모리스 레노마(Maurice Renoma)를 만났다.

1960년대 ‘레노마’는 당시 없던 나팔 바지를 비롯해 온갖 컬러들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파격적인 행보로 사회 제도에 대한 도전과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에 제인 버킨, 비틀즈, 갱스부르 등 당대 최고 인기를 구사하던 아티스트부터 피카소, 앤디워홀, 달리 등 저명한 예술가들까지 ‘레노마’ 의상을 즐겨 입으며 비로소 ‘예술가의 브랜드 레노마’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60년 간 ‘레노마’를 운영해 온 디렉터 모리스 레노마는 “변화하는 패션 업계에 맞춰 나 역시 변화를 거듭했다. 지금까지도 난 트렌드를 쫓지 않고 앞서 나가기 위해 화가나 작가처럼 생각하고, 실제 일을 아름다운 이야기로 풀어내며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실현시키고 있다. 오랫동안 내 회사를 꾸리면서 브랜드와 함께 성장 과정을 거쳐온 것에 대해 나에겐 큰 행운이다”라며, “브랜드의 예술적 측면을 적극적으로 알려 사람들이 레노마만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옷 뿐만 아니라 요식업, 호텔업, 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그저 소비를 위한 제품이 아닌 사람들이 레노마를 보고, 입고, 먹는 것에서 기쁨을 느끼도록 하고 싶다”라며 ‘레노마’의 향후 10년 목표를 말했다.

◆부산시, 전월세 계약 무료 상담 서비스 제공

전세사기 피해 예방 등을 위해 부산시가 전월세 계약과 관련한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오는 12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부산시청 1층에 있는 부산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전월세 계약 코칭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부동산 전문가가 주택임대차 상담, 전월세 가격 검토, 지역별 전세가율 정보 제공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를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지부로부터 부동산 중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추천받았다.

시는 또 부산지방변호사회와 협의해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의 변호사 법률 상담을 주 1∼2회에서 주 5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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