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첫 주차 행사에서는 바비큐로 즐기기 제격인 ‘보리먹고 자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100g)’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40% 할인한 1380원에 판매해 한 근 8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글날 연휴 기간인 6~9일 ‘호주산 소고기 전품목’을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최대 40% 할인하고, 고기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생물/해동새우 전품목’은 최대 50% 할인가로 제공한다. 더불어 ‘구이용 모둠버섯’은 2990원, ‘쌈밥집 쌈채소’는 4990원에 판매한다.
어떤 나들이 장소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당당치킨 4종(당당 후라이드치킨/달콤양념치킨/반반치킨/후라이드순살치킨)’은 6990원~7990원에 선보이고 마라탕, 돼지불백, 스팸김치찌개 등 인기 밀키트 30여 종은 각 9990원에 내놓는다. 이와 함께 세계맥주 70여 종은 5캔 9900원에, 맥주 안주로 곁들이기 좋은 ‘홈플러스시그니처 황태킹’, ‘먹태이토’ 등 신상 과자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각각 10%, 15% 할인한 1070원, 1150원에 판다. 제과/음료/컵라면 등 간식류 100여 종은 각 1000원, 10+1로 만나볼 수 있다.
요즘 대세 간식으로 떠오른 탕후루 재료 모음전도 진행한다. ‘신선농장 15브릭스 샤인머스캣(1.2kg)’과 ‘대추방울 토마토(1.2kg)’는 8대 카드 결제 시 2000원 할인한 1만3990원, 1만2990원에, ‘10브릭스 제주 하우스 밀감(1.5kg)’은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1만4990원에 판매한다. 또한 ‘CJ 백설 하얀설탕(400g/1kg)’은 10% 할인한 1690원/2140원, ‘대나무 다용도 꽂이(20cm*50입)’는 1880원에 내놓는다.
캠핑, 나들이 용품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미국 월마트 단독 캠핑 브랜드 ‘오자크트레일’의 휴대용 저그, 스크린형 바람막이, 확장형 웨건 등 인기 상품과 ‘락앤락 텀블러/도시락’ 10여 종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바비큐용품/숯/장작’ 30여 종은 최대 20%, ‘나들이 매트’ 10여 종은 최대 40%, ‘극세사 담요’ 17종은 최대 30% 할인한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 자체 의류 브랜드 ‘F2F’의 가을 티셔츠/바지, 플리스 조끼/점퍼, ‘히트플러스’ 이너웨어 등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코니바이에린, 오유경 패션 디자이너와 협업
글로벌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바이에린(대표 임이랑)이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스튜디오 오유경(대표 오유경)’과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스튜디오 오유경(STUDIO OHYUKYOUNG)은 디자이너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4>에서 최종 3인에 들며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던 오유경 디자이너가 이끄는 브랜드다. 의류를 주로 만들었던 브랜드 초기와 달리 현재는 패브릭 중심의 다양한 제품을 기획 및 생산하는 패브릭 디자인 회사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는 친환경적인 사전주문 제작 방식을 도입하는 등 기존 패션 산업의 문법을 따르지 않고 유일무이한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와 첫 겨울을 보내는 엄마를 위한 아우터 ‘코니 리버서블 마마코트’다.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기획해 본 코니바이에린과 패션 기업 스튜디오 오유경이 콜라보레이션한 제품답게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남산골한옥마을서 신진예술가 2명 단체전 '낯선 합' 전시
서울시는 남산골한옥마을 내 전통가옥인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 가옥에서 11월15일까지 '남산골아트랩-이상한옥(理想韓屋)'의 올해 마지막 전시인 '낯선 합(合)'을 연다고 5일 밝혔다.
'남산골아트랩'은 신진 예술가 발굴을 위한 공모사업이다. 35세 미만·개인전 3회 미만의 예술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된 개인과 단체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의 부제인 이상한옥(理想韓屋)은 생각의 범위 안에서 가장 완전하다고 여겨지는 상태인 '이상(理想)'에 '이상한'을 더한 중의적 표현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