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딸기탕후루’는 GS25가 쿠캣과 공동 기획해 내놓은 차별화 냉동 디저트 상품이다.
국내산 딸기를 설탕으로 코팅한 후 얼리는 등의 공정 방식으로 딸기 본래의 상큼함과 달콤한 설탕 코팅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잘 살려 낸 것이 ‘아이스딸기탕후루’의 가장 큰 특징이다.
구매 즉시 취식해야 하는 시중 상품과 달리 대량 구매해 냉동고 등에 보관 후 원할 때 바로 꺼내 먹을 수 있어 소비자의 취식 편의성도 크게 향상 될 것으로 GS25는 전망했다.
GS25는 ‘아이스딸기탕후루’를 시작으로 탕후루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하는 등 쿠캣과 협업한 냉동 디저트 분류의 카테고리 킬러 상품을 집중 강화해 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쿠캣의 인기 냉동 디저트 18종을 GS25의 전략 상품으로 도입, 육성하는 전략으로 최근 2개년(22년~23년9월) 냉동 디저트 분류 매출은 직전 2개년(20년~21년9월) 매출 대비 무려 350.4% 신장한 것으로 분석됐다.
◆보아-스피드랜드, 트레일러닝화 GS:PGH 출시
‘보아 테크놀로지(BOA Technology, 이하 보아)’가 미국의 트레일러닝 도시인 포틀랜드에서 탄생한 브랜드 ‘스피드랜드(Speedland)’와 협업해 개발한 트레일러닝화 ‘GS:PGH’가 국내 유통사인 위캔런을 통해 출시된다.
스피드랜드의 이번 신제품은 50km에서 200km까지 뛰는 극한의 울트라트레일러닝 선수를 위해 최고의 소재와 기능으로만 구성된 하이퍼 퍼포먼스 트레일러닝화다.
보아 테크놀로지에서 직접 테스트를 통해 개발한 퍼폼핏랩 구조는 패널이 발 위를 감싸는 구조로 발을 미드솔에 밀착시키고 발 뒤꿈치를 효과적으로 고정시켜 스피드를 향상시키고 발목의 안정성도 제공한다.
보아 테크놀로지의 퍼포먼스 핏 랩 디렉터이자 파트너 제품 혁신 개발 수석 디렉터인 댄 피니(Dan Feeney)는 “스피드랜드의 GS:PGH는 극한의 울트라트레일러너들을 위한 제품이지만, 편안함과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제품으로 장거리 하이커와 백패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보아는 로키산맥에서 1만 시간이 넘는 테스트를 통해 퍼폼핏랩의 성능을 검증했다”고 밝혔다.
◆동아시아 전통건축 미래는…'한옥정책 심포지엄'
서울시는 오는 6일 종로구 돈화문국악당에서 '동아시아 전통건축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2023 한옥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온지음공방 집공방장인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제발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행사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